[방언 초보자을 위한 글] 아다다다다다 과연 방언일까....?
방언을 처음하기 시작했을 때....
가장 처음 떠오르는 생각은 내가 방언 기도를 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방언소리가....아다다다다 이런 소리가 나올 때....
저도 처음에는 다 방언인 줄 알았지만....
몇년 지난 후, 와이프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어느 덧 이제 정리가 되었습니다.
물론 이 내용이 틀릴 수 있다는 걸 항상 기억해 주세요. 그냥 의견일 뿐입니다.
와이프가 이야기하는 바로는 현재 우리 나라에서 행해지는... 방언 대부분이 방언이 아니라는 의견이었습니다.
전, 몇년 전까지만 해도 다 방언으로 생각했습니다. 아다다다 이런 소리들도....
서로의 의견을 조율한 결과.....
진정 기도하지 않는 마음으로....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마음으로 방언 기도를 하는 것은 방언이 아닙니다.
주님의 십자가 지심으로, 저를 향한 사랑을 깨달아 삶에서 죄에서 떠나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죄를 즐기며, 아무 양심없이 방언 기도하는 것은 방언이 아닙니다.
단지, 처음 방언하게 그 순간 다른 요인들로 영적인 영향을 받아 겨우 영적인 소리를 내는 단계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아다다다 이런 소리만 내고 계시면, 정말 아무 의미 없는 소리 내는 꽹꽈리가 됩니다. (제가 이야기 드리고 싶은 말씀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도하시며 방언하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아다다다 이런 방언이 의미가 하나도 없을까요?
그것도 아닙니다.
진정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소리내어 기도하시면.....
* 자신의 자아는 죽어지고, 주님만이 저 안에서 사시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언젠가 분명히 더 깊은 방언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
방언 소리보다는 주님의 십자가에 초점을 맞추세요~~~!!!
* 참고로, 와이프와 저는 언어 방언을 하고 있으며, 가끔 진짜 언어도 나옵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몽골어 등등..... 그리고 이런 언어 방언을 하고 있더라도, 깊은 기도에 들어가면 다다다다다다 단음이 나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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