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 방언하지 못한다고 해서 영적인 은사가 없을까요?
그냥 개인 경험담입니다.
글이 주절 주절... 글이 앞 뒤가 안 맞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요.
(글에는 재주가 없어서....ㅎㅎ)
저는 영적인 경험을 하기 전에는 말씀 중심으로 신앙생활하는 복음주의 쪽이었습니다.
은사나 영적인 것들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예전에 교회에서 학생들을 말씀을 가르치는 주일학교 교사였는데, 학생들과 같이 찬양을 같이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같이 찬양할 때 학생들이 입만 뻥긋.....
순간 당황해서 저 혼자 크게 불렸죠.
근데 그 날 따라 이상하게 높은 음이 그렇게 잘 올라 가는 것이었습니다.
(원래 음치에요....ㅎㅎ)
찬양 끝나고 부장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그렇게 영향 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셨던 기억이 나는데 당시에는 무슨 말씀인지 몰랐습니다.(은사나 영적인 그런 것들은 좀 관심을 두지 않았고, 그 방면에 대해서는 잘 몰랐던)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찬양 은사 입니다.
분명 저 성도분은 음도 틀리고, 노래 실력도 없는데 그 성도님의 찬양을 들으면 마음에 은혜가 되는 경험들을 많이 하셨을 것입니다. 반대로 저 성도분은 노래는 잘 하는데, 은혜가 되지 않는 경우도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그 당시에 전 방언을 하지 못했는데, 어떻게 된 경우일까요....? (물론 몇 년 뒤에 방언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방언을 하고 나서는 방언하기 전보다 찬양을 할 때 감동을 주는 현상이 더 자주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방언하지 못한다고 해서 은사가 없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또 다른 경험은, 방언을 하지 못하는 분이라도 우리 나라 말로 같이 기도하면 똑같이 영적인 힘을 느껴집니다.
그리니 제발, 방언에 얽매이지 말고.....
주님께 기도하세요~
주님께 진정으로 마음을 다해 주님의 뜻을 구하며 주님께 나아가는 기도가 진짜 기도입니다.
방언에 대해 더 궁금하시면 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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