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b)

† 저는 방언기도를 이렇게 받았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자 2016. 10. 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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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방언기도를 이렇게 받았습니다.

 

 

마음을 다해 기도하는 모습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린도전서14:18)"

 

고린도전서 12장은 성령은사 장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은 사랑장입니다.

고린도전서 14장은 방언장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은 부활장입니다.

 

사도바울은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였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은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기도모습입니다.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임하시니

성령충만하여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성령이 말하게 하심은 방언으로 말하게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먼저 마가의 다락방에 있는 유대인들에게

성령이 임하여 방언으로 말하였습니다.

 

이방인들이 모인 고넬료의 집에는

말씀을 듣다가 성령이 임하여

이방인들에게도 성령을 부어주시어

이방인들이 방언을 말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방언은 기도를 힘쓰면 받을 수

있고 말씀을 듣다가 방언을 받을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20대 초반에 교회에서 철야한적이 있습니다.

20대 때만해도 교회 금야철야는 밤을 새는 것이었습니다.

20대 초반에 젖먹는 신앙이라 성령체험이 없었습니다.

중 3때 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20대 초반에 성경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에

처음으로 읽은 성경이 욥기서였습니다.

성경을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몰랐습니다.

몰라도 읽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는 것은

콩에 물을 주면 어느날 보면 콩나물 줄기가 쭉쭉 나와 있듯이

신앙이 자라고 믿음을 심어주는 것이었습니다.

 

성경을 읽으니까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

밤새워 기도하기로 하고 성경보다가 기도하고 성경보다

기도하다가 졸고 있는 중에 철야하는 어떤 자매님의 기도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자매님의 기도소리는 한국말이 아닌 이상한 말로 알아들을 수 없는

기도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신비해서 자매님에게 살짝 물어봤습니다.

자매님은 방언기도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듣도 보도 못한 소리를 들은지라 신기해서 나도

함 받아야겠다고 소원하였습니다.

밤을 새는 기도에 갑자기 입을 열어 방언으로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받는 방언이라 "랄랄라....라..시작되는 방언"이었습니다.

이후 중국말 비슷하게, 다음에 일본말 비슷하게 ....

방언으로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분은 방언이 사도행전으로 끝났다, 초대교회로 끝났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으로 받는 것이 방언입니다.

방언을 초대교회로 끝났다고 말하시는 분들은 방언을

받은 체험이 없거나 성령의 은사를 부정하는 자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성령으로 방언기도하는 자는 압니다.

방언기도를 하면 마음이 뜨거워져 눈물도 나고

방언으로 기도하면 무시로 성령으로 기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방언기도를 받아 "랄랄라...라...라"하여도 분명한 것은

방언을 받은 증거라 할 수 있는 것은

모스부호를 치면 똑 같은 소리로 "딱..딱..딱"하여도

상대방이 모스부호를 받는 자는 그 안에 지시하는

내용이 들어 있어 해독할 수 있습니다.

 "누구를 만나라", "약속 장소가 어디다",

"어디로 가라" 전달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랄라라 방언"이라도 이상히 여길 것 아니라

귀하게 여길 것입니다.

방언기도로 "랄라라...... "하여도 영으로

기도하는 방언기도를 하나님께서 다 알아 들을 수 있습니다.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에베소서6:18)"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것은 성령으로 방언기도하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기도하면 알아 들을 수 있는 기도가 될 것이나

하나님의 깊은 것을 통달하여 기도할려면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방언기도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기

위하여 무시로 성령안에서 기도하는 방언기도

필요할 줄 믿습니다.

방언말하기를 금하지 말고 주의 날이 가까울수록

마귀도 알아듣지 못하는 영으로 비밀을 말하는

방언기도하기를 바랍니다.

 

쌍문동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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